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소호(SOHO) 전용 유무선 결합상품을 출시, 300만 소호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상품은 △콜모아 소호(Call More SOHO) △워치&뷰 소호(Watch & View SOHO) △스타트업 소호(Start Up SOHO) 등 3개다. `콜모아 소호`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결합상품이고, `워치&뷰 소호`는 실시간 매장 모니터링 서비스다.
`스타트업 소호`는 창업에 필요한 유선 결합상품과 솔루션을 묶은 것으로, 매장형(유선 결합상품+워치&뷰 소호)과 오피스형(유선 결합상품+웹 팩스)으로 나뉜다. 박팔현 LG유플러스 상무는 “앞으로 소호 고객의 통화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요금제와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업종별 특화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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