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에듀케어는 유아교육 브랜드 `위버지니어스`가 무농약 청정 먹거리를 기르는 `위버 그린농장`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위버지니어스는 감성 리더십 놀이학교로 학생들의 인성, 지성, 감성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원아 관리시스템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농장은 조치원 미래엔 사업장 부지 내 조성됐다. 농장에서 재배된 상추, 겨자채, 케일 등 채소는 위버지니어스 직영원에 식자재로 공급한다. 위버지니어스 원생들은 직접 기른 채소를 먹을 수 있다. 위버지니어스는 농장 채소를 전국 모든 지점에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민양규 위버지니어스 대표는 “직영 농장 운영과 함께 아이들을 만족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