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코리아(지사장 안흥식)는 모든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의 디자인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비바도 디자인 수트(Vivado Design Suite)`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비바도 디자인 수트는 새롭게 구축된 IP 및 시스템 중심 디자인 환경으로 프로그래머블 로직과 시스템 디자인 속도를 높여준다. 또 디바이스에 3D 스택 실리콘 인터커넥트 기술, ARM 프로세싱 시스템, AMS(Analog Mixed Signal) 및 IP 코어 등을 통합해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통합을 가속화한다.
자일링스 측은 경쟁사 개발 환경보다 최대 4배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며,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통합 및 구현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목현상을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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