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네트워크 퍼즐게임 `위치워즈(영문 Witch Wars)`를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했다.
위치워즈는 단순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이다. 다양한 모드에서 실력을 다지고 스킬을 적용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에서는 칼·수갑·스킬북 블록 등을 모아 특수 공격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게임 속에 등장하는 7명의 마녀 캐릭터는 자신만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3단계 난이도의 싱글모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모드, 제한된 시간 동안 기록을 세우는 플래시 모드 등 총 4가지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