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오는 6월 13일까지 `두드림U+요술통장` 대상자를 모집한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LG유플러스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장애가정 청소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금을 적립해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젝트다.
대상자는 중학교 1∼2학년 50명으로, 청소년이 매월 2만~2만5000원을 `두드림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청소년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고, LG유플러스는 이 금액의 3배를 적립한다. 기금은 청소년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활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