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상대방 휴대폰 화면에 본인이 직접 만든 사진 혹은 그림을 표시할 수 있는 통화 화면 꾸미기 서비스 `나야나(NAYANA)`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나야나`는 모든 이통사 고객에 무료로 제공되며, U+앱마켓 혹은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내려받아 별도의 회원 가입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야나를 활용하면, 사진은 물론 100여 종이 넘는 각종 캐릭터 그림과 이모티콘 등을 이용해 화면을 꾸밀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인기 웹툰 캐릭터 등을 이용한 유료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