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제범 통신정책국장과 박재문 네트워크정책국장이 방송통신위원회 우수 간부에 선정됐다.
과장 중에는 이창희 통신경쟁정책과장과 허원석 전파자원기획과장이, 직원 중에는 박인건 사무관, 이준희 사무관, 이종일 주무관, 최동근 주무관이 뽑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세정)은 지난 4일부터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석 국장과 박 국장 등이 방통위 직원이 선정한 우수 간부와 직원으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석 국장은 2년 연속, 이 과장은 3년 연속 우수 간부로 선정됐다.
방통위 노조는 우수 간부와 직원을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의 혁신리더로 선정,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직원은 429명 중 78%가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이 조직문화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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