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오는 8월 중순까지 전국 주요 시·군 지역과 국공립공원에서 자사 LTE광고를 랩핑한 버스를 운행한다.
인구 이동이 많은 휴가 시즌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LTE 커버리지 및 속도 우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LG유플러스는 총 4대 대형 버스를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주요 시·군 지역 및 설악산 국립공원,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등 총 12개 국·공립공원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