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주요 도심에서 LTE 풍선을 매단 `워프(WARP) 러닝맨`들이 거리를 달리는 이색 이벤트를 열고 `LTE는 절대 LTE 워프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연예인 김종국(사진), 올림픽 마라톤 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와 농구선수 서장훈, 조성민,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 등이 워프 러닝맨으로 참여해 시민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