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저스티스리그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 5명을 주인공으로 한 스마트폰게임 `저스티스리그`를 국내 티스토어를 시작으로 1일 전세계에 출시했다. 넷마블의 첫 번째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이다. 모바일게임사인 모비클(대표 정희철)이 개발했다.

넷마블 첫번째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저스티스리그`
넷마블 첫번째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저스티스리그`

저스티스리그는 이용자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랜턴, 플래시 등 슈퍼히어로 5명의 스킬을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스마트폰 기반의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슈퍼히어로의 다양한 필살기는 물론이고 총 30명의 강력한 보조 영웅이 등장해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넷마블이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63개국의 판권을 갖고 있다. DC코믹스의 대표적 콘텐츠인 저스티스리그는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유명 콘텐츠인만큼 국내외 이용자의 관심이 높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기존 가격보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 기간 동안 국내 티스토어에서는 기존 5000원에서 40% 할인된 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4.99달러에 40%인 2.99달러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