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듀케이션즈(대표 이준식)가 영유아용 디지털 영어감성동화 `브로드웨이박스(Broadway Barks)`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브로드웨이박스`는 유기견 더글라스가 우연한 기회에 공연을 하다가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어동화다. CJ에듀케이션즈는 영유아들이 동물 소재의 동화를 읽으면 지적 능력이 발달하고 감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에 착안해 `브로드웨이박스`를 디지털 버전으로 개발했다.
CJ에듀케이션즈 이준식 대표는 “CJ에듀케이션즈는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세계 좋은 책과 이야기를 깐깐하게 선별하고 생생한 동영상과 사운드를 가공해 모바일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