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ABC마트와 함께 올레클럽 제휴 할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ABC마트는 반스, 나이키 등 국내외 150여개 브랜드를 취급하는 국내 신발편집매장 1위 업체로 전국에 120여개 매장이 있다.
올레클럽 회원은 전국 ABC마트에서 타 쿠폰과 중복해 추가 5%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할인과 중복해 최대 35%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와 ABC마트는 제휴기념으로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3주간 5%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하는 `더블할인(10%)` 이벤트(일부 상품 제외)를 진행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