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는 스마트폰 퍼즐액션 게임 `리버스`를 T스토어 등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으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버스는 주인공이 읽어버린 기억을 퍼즐을 맞추듯 찾아가는 내용으로 블루페퍼(대표 문성빈)가 개발했다. 지난 2010년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게임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50% 할인한 1500원에 게임을 판매한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최고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며 “각각의 스테이지가 하나의 기억으로 이어지고 반전이 있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