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타이드(지사장 조태진)가 코오롱베니트 헬스케어 사업 `해빛` 무선네트워크 인프라 공급업체로 29일 선정됐다.
파이어타이드가 해빛에 공급하는 `핫포인트5100`은 최대 120여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최신 802.11n 규격을 지원한다. 최대 5000대 이상을 관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콘트롤러 시스템이 적용돼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보장한다.
조태진 파이어타이드 한국지사장은 “AP가 한 층에서 100여개 넘게 검출되는 최악의 간섭 환경에서 퍼포먼스를 기록해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며 “무선랜 구축 사업에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고 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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