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한국대표 양승하)가 멀티미디어 채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경험 상호관리(CEIM)` 솔루션을 국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솔루션은 디바이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고객 응대 협업을 할 수 있는 `어바이어 원터치 비디오`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스로 상담 서비스 메뉴를 탐색하고 재발신이나 전화 대기, 예약 등 다양한 옵션을 택할 수 있는 `어바이어 커스터머 커넥션 모바일`을 포함했다.
구글 알리미와 RSS,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 소셜 미디어에 나타난 고객 피드백을 분석, 활용하는 `어바이어 소셜 미디어 매니저`도 주요기능이다.
양승하 어바이어 대표는 “온라인 채팅,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소셜 미디어를 상담수단으로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기업은 다양한 채널을 통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자 비용 대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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