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딩동` 가맹점 전년보다 60% 늘어”

LG유플러스는 지역 마케팅 플랫폼 `딩동` 서비스 가맹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3만3000개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딩동`은 매장을 조회하거나 방문하면 고객에게 포인트를 주는 고객 혜택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가맹점 정보를 거리순· 인기순· 포인트순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역 마케팅 플랫폼인 `딩동` 서비스 가맹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이상 증가, 3만 3000개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제휴 가맹점에서 고객이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포인트를 받고 있는 모습.

적립된 포인트는 `딩동` 포인트몰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유플러스(U+)앱마켓과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맹점에 대한 위치와 전화번호, 메뉴,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건 수가 총 1억 5000만 건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