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가 스마트폰용 리듬게임 `퐁 블리츠`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퐁 블리츠는 아케이드 장르 기반에 최신 일렉트로닉 음악 장르를 접목시킨 리듬게임이다. 몽환적 분위기와 복고풍 게임 스타일이 잘 어우러졌다. 과거 인기를 모았던 `알카노이드`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음악에 맞춰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공의 연출과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는 퐁 블리츠만이 가진 개성이다.
게임에서 나오는 일렉트로닉 음악은 해외 전문 뮤지션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을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성영익 핫독스튜디오 대표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하는 이용자와 아케이드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