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환 KISDI 선임연구위원, 우즈베키스탄 ICT 전략 자문한다

정국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선임연구위원이 우즈베키스탄 `ICT 전략 자문관`으로 파견된다.

정 위원의 파견은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이다.

정국환 KISDI 선임연구위원, 우즈베키스탄 ICT 전략 자문한다

정 위원은 파견 기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 산하 정보통신청에서 △우즈베키스탄 ICT 기반 법제도 연구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전략 개발 △중앙은행, 재정부, 대외경제투자무역부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기관의 ICT 정책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정 위원은 지난 1987년 한국전산원 정보화연구실장 등을 거쳐 1998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2000년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을 역임하고 2005년부터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