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는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 `파이어 버스터즈`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파이어 버스터즈는 동물 소방관들이 마을의 불을 끄기 위해 벌어지는 활약과 색다른 퍼즐 요소를 접목한 모바일 게임이다. 동물 소방관이 발사하는 소방 물줄기를 적절하게 조절해 화재가 난 집의 불을 끄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파이어 버스터즈는 소방 물줄기를 방해하거나, 방향을 바꿔주는 등 퍼즐을 맞추는 재미 외에도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된 80여개의 풍부한 콘텐츠와 디즈니 스타일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특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