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을 T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이용자가 직접 구단주나 감독이 돼 선수를 관리하고 경기를 운영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경기 중간에도 선수를 교체하거나 작전을 변경할 수 있고, 모든 인터넷 환경에서 거리에 상관없이 친구들과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실제 구단의 엠블럼 및 선수들의 실사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KBO 공식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달 내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