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다렸어?" 캔디팡, 앱스토어 진입 하루만에 1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모바일 게임 `캔디팡`이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무료 앱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캔디팡은 위메이드의 네 번째 모바일 게임 신작으로 퍼즐 블록들의 색깔을 찾아 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만큼 캔디팡의 향후 흥행 성적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캔디팡은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캔디팡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 출시 기념 이미지
캔디팡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 출시 기념 이미지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이용자들이 어떤 기종의 휴대폰을 사용하건 어느 지역에서 접속하건 즐거움에 차별이 없게 하기 위해 캔디팡 글로벌 서비스를 서둘렀다”며 “캔디팡은 텐밀리언셀러 게임을 넘어 온 국민이 다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놀이 문화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