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모바일 게임 `삼국군영전`을 올레마켓과 유플러스 앱마켓에 출시했다.
지난달 T스토어로 첫 선을 보인 삼국군영전은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삼국군영전은 사용자가 각 국가의 수장이 돼 도시를 건설하고 성장 발전시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신의 도시를 기반으로 병사와 군마 등을 육성해 다른 사용자와 전투를 펼친다.

이해 관계에 따른 사용자간의 동맹 등 강화된 소셜 네트워크요소로 재미를 더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삼국군영전의 신규 마켓 런칭을 기념해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 내에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