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 2차 공모에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BS 사장 후보자는 지난 8월 1차 공모 지원자 4명을 포함해 총 9명이다.
방통위는 지원자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심사 진행을 위해 지원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 지원자 9명을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고, 향후 상임위원간 협의와 방통위 전체회의를 거쳐 EBS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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