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행복나눔 릴레이`

SK브로드밴드가 `행복한 가족, 행복한 이웃`이라는 테마로 11월과 12월 2달간 임직원 1000명이 4000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행복나눔 릴레이`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 임직원은 전국에서 22개 자원봉사팀이 연탄, 김장, 어르신,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SK브로드밴드 임직원과 가족이 소외이웃에 연탈과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임직원과 가족이 소외이웃에 연탈과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마케팅·뉴미디어사업부문 임직원 60여명이 서울시 성북동 지역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23일 독거 어르신을 위해 겨울나기 간편식품을 30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12월에는 신입사원이 `재단법인 행복한녹색재생`을 방문, 장애인과 사회적기업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7일 인천시 작전동에서 임직원 자녀를 포함한 가족 65명이 소외 이웃에게 연탄 3000장과 쌀 100㎏을 배달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