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대연합, 목원대에서 ICT 희망토크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 운영위원장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이 21일 목원대에서 `ICT 희망토크`를 개최했다.

`청년에게 일자리를!, ICT로 열어가는 희망토크`라는 제목으로 목원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기사` 앱을 만들어 창업에 성공한 박종환 록앤올 사장이 `창업, 가장 확실한 도전`이란 주제로 성공적 창업을 위한 노하우를 대학생에게 전수했다.

정명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장이 `ICT의 미래와 유망분야`에 대해, 고대식 한국정보기술학회 회장이 `ICT에 투자할 이유`에 대해 발표하고 대학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ICT대연합은 오는 29일 고려대 `ICT 희망토크`를 마지막으로 전국 4개 권역 주요 대학에서 개최한 `ICT 희망토크` 릴레이를 일단락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