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최고 인기 스마트폰 게임 `퍼즐앤드래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실시한다.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한 퍼즐앤드래곤은 일본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다투는 인기 스마트폰 게임이다. 몬스터를 육성해 퍼즐로 겨루는 독특한 진행방식이 특징이다.
네오싸이언은 내달 구글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사전 예약 신청자 7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교환권을 지급한다. 오픈 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