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무료 와이파이존 `프리 U+존`을 알리기 위해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LG U+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시상식을 서울 상암사옥에서 가졌다.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UCC 공모전 기간 동안 총 100여편의 대학생 UCC가 응모됐으며, 대회기간 누적 홈페이지 방문자가 3만5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응모작 중 창의성과 상상력을 중심으로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팀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