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과 `사랑의 PC 증정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50대의 기증 PC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PC를 기부한 SK컴즈는 나눔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성기혁 SK컴즈 대외협력실장은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