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자동차센터가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시험(환경 및 신뢰성)을 대행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업무 대행 자격을 획득한 데 이어 바이오센터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구 국립수의과학검역원)로부터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돼 한우확인시험업무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는 지난 5월 KOLAS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광원 측정과 조명기기를 포함한 환경 및 신뢰성 등 3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업무 대행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