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젤리뽀` 개발사 딜루젼스튜디오(대표 강문철)와 고객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젤리뽀`는 11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카카오 게임하기로 연동된다. 게임방식은 간단하지만 기존 팡류나 퍼즐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게임성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광세 와이디온라인 이사는 “젤리뽀 출시와 동시에 고객지원 서비스를 맡게 된 것은 애니팡과 드래곤플라이트의 고객지원 업무를 통해 개발사로부터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급성장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특화된 고객지원으로 전문성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