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CJ E&M(대표 강석희)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U+HDTV 가입자에게 CJ E&M 주문형비디오(VOD)를 14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U+HDTV 가입자는 CJ E&M 프로그램 방송 후 60일이 지난 프로그램을 별도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CJ E&M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을 스마트폰 VOD로 다시 볼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은 U+HDTV가 유일하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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