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노상준)과 대전액션과 공선전을 결합한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신작 게임 `코어마스터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어마스터즈는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차별화된 모드를 바탕으로 신생 개발사 소프트빅뱅이 제작중인 MOBA장르의 전략 액션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소프트빅뱅과 국내 및 글로벌 판권(북미, 유럽, 인도네시아, 베트남) 계약을 통해 라인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양사가 가진 노하우를 집대성해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코어마스터즈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현지화 전략도 수립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