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대표이사 양승하)가 가상 통합커뮤니케이션(U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신규 아키텍쳐 `어바이어 아우라 V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바이어 아우라 VE는 VM웨어사의 `VM웨어레디` 인증을 받았다. 장비 추가 없이 UC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축, 확장할 수 있다.
어바이어 관계자는 “많은 회사가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 복잡성과 IT장비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상화 전략을 선택한다”며 “어바이어는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차세대 협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네메르테스 리서치에 따르면, UC어플리케이션 가상화를 계획하는 회사는 전체 70%에 달한다. 네메르테스 리서치는 “가상화의 다음 단계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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