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계사년 새해에는 온 나라가 방송통신과 더불어 행복하고 희망이 넘쳐 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정보통신기술(ICT)은 국가가 어려울 때 위기를 돌파하는 핵심동력 역할을 해왔고,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방송통신시장 경쟁 확대와 모바일앱, 방송콘텐츠 등 ICT 분야 중소벤처 창업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인터넷 신산업 발굴·육성에 집중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기기로 구성돼 있는 정보통신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ICT 최강국으로 거듭나고 창조경제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ICT가 경제성장의 돌파구가 되고, 국민통합의 매개체가 되며 젊은 사람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