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는 26일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제49회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에 엄익준 기술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엄 신임회장은 지난 1998년 기술사회 이사로 임명된 후 CM교육원 설립을 주도했다. CM교육원장으로 재임 하는 동안 교육 활성화를 통해 한국기술사회 재정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07년 기술사법 개정시 당시 이환범 회장과 함께 활발한 대국회 활동으로 법안 통과를 지원했다. 회장 임기는 3년 단임제로 엄 신임 회장은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말까지 한국기술사회를 이끌게 된다.
![[동정]한국기술사회 신임회장에 엄익준 기술사](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2/27/397459_20130227150522_736_0001.jpg)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