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9월 숙명여대에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양방향 강의시스템 `그린 클래스(Green Class)`를 구축한다.
`그린 클래스`는 KT가 독자 개발한 첨단 강의시스템 솔루션으로, 교수와 학생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질의하고 응답하는 양방향 시스템이다.
`그린 클래스`는 강의뿐만 아니라 회의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숙명여대 교수와 임직원 300여명이 회의에 도입했다.
KT와 숙명여대는 상반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가을학기부터 전체 교수와 1만2000여명 재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