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SUV `맥스크루즈(MAXCRUZ)`를 7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맥스크루즈는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넉넉한 실내 공간, 고급 편의사양 전 모델 기본 적용 등을 통해 차별화 된 상품성을 갖췄다. 최고출력 200마력(ps)과 최대토크 44.5kg·m의 2.2 디젤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0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920만원(2WD 모델 기준)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