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가 자사 웹 보안 솔루션 `코나 사이트 디펜더`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버전의 코나 사이트 디펜더는 강화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기능과 네트워크 레이어 제어, 새로운 사용자 인증 기능, 응답 시간 모두를 앞당기는 향상된 자동화 툴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기능들을 중단 없이 보호한다. 디도스(DDoS)는 물론 SQL 인젝션(SQL injection),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Cross Site Scripting) 등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