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도에 맞춰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대표 차종의 유니크함을 강조한 `벨로스터 2013`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벨로스터 2013은 △차 안에서도 스튜디오의 음질을 구현해낸 사운드 시스템 국내 최초 적용 △다이나믹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D-스펙` 트림 재탄생 △신규 외장 칼라 2종을 새롭게 추가해 운전의 재미와 운전자 개성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비츠 오디오(Beats Audio)`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비츠 오디오 사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인 닥터 드레(Dr. Dre)가 노하우를 살려 음반 레코드사 및 음향 케이블 제조회사와 제휴해 만든 사운드 전문 기업이다. 벨로스터 고객은 비츠 오디오만의 음장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또 컴포트(Comfort), 노멀(Normal), 스포츠(Sports) 등 3가지 운전모드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벨로스터 2013의 가격은 △유니크 1960만원 △PYL 2030만원 △D스펙 2310만원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