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예정됐던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게임업계 간담회가 다시 연기됐다. 장관 취임 직 후에 이어 또 미뤄졌다.
23일 문화부 관계자는 “국회 장관 참석 일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며 “5월초까지는 국회 일정 이외에 외부 일정은 잡기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 장관과 게임업계 간담회는 5월 중순 이후에나 성사될 전망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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