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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15:00~17:00
곽동우 한국오라클 웹센터팀 SC팀장
직원이 필요한 콘텐츠는 클라우드나 온사이트 형태로 다양한 곳에 분포돼 있어 어디서 필요한 문서를 찾아야 하는지, 최신 버전인지 아닌지를 한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오라클 웹센터는 기업 콘텐츠를 안전성과 확장성이 보장된 단일 저장소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애플리케이션과도 잘 연동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콘텐츠를 통합해 스토리지와 호스팅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알아본다. 콘텐츠를 찾는데 허비하는 시간의 20%를 임직원 생산성 향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변화를 최소화해 콘텐츠를 통합하는 방안을 함께 살펴본다.
오후 4시부터는 `오라클 MAA(Maximum Availability Architecture) 베스트 프랙티스를 통한 24시간 가용성 보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기업 내 많은 업무는 24시간 가용성을 기반한 정확한 데이터에 의존한다. 오라클 MAA로 최대 가용성을 보장하고 논리·물리적 장애에 완벽하게 대응해 다운타임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계획된 다운타임이나 돌발적 다운타임에서 시스템을 보호하고 최소 비용으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안을 알아본다. 데이터센터 내 유휴 중복 자원을 제거하는 방법도 살펴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