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은 첨단반도체 등 5개 유망산업을 2013년도 신규 중점지원 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첨단반도체, 미래형자동차, 차세대전력설비, 엔지니어링플라스틱, 탄소섬유 등 5개 분야다.
유망 산업중 미래 성장성, 고용창출 및 중소기업 육성 등 국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을 우선 선정했다.
공사 관계자는 “종합지원단이 출범한지 1년 여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기대 이상의 성과”라며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충 및 창조경제 구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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