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풀 HD 클라우드 게임 `C-games`를 다른 이통사 가입자에게도 전면 개방한다.
LG유플러스가 `C-games`를 전면 개방함에 따라 `C-games`에서만 제공되는 `야구의 신` 등 40여종의 클라우드 게임을 다른 이통사 고객도 모바일, 스마트패드,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이달 새롭게 선보인 Full HD급 고해상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하반기부터 전면 개방한다.
`C-games`는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PC로 이용할 경우 C-games 공식 홈페이지(www.cgames.co.kr)에 접속하면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