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중소기업중앙회, 알뜰폰(MVNO) 판매 제휴

온세텔레콤이 소상공인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알뜰폰(MVNO) `스노우맨(snowman)` 판매 제휴를 체결했다.

온세텔레콤은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회원을 대상으로 알뜰폰을 판매한다.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회원은 전국 19개 지역본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가입 가능하다.

김철희 온세텔레콤 MVNO본부장(왼쪽)과 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이 알뜰폰`스노우맨` 판매 제휴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김철희 온세텔레콤 MVNO본부장(왼쪽)과 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이 알뜰폰`스노우맨` 판매 제휴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온세텔레콤은 중기중앙회와 협력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철희 온세텔레콤 MVNO본부장은 “소상공인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유통망 확대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판매 경로 다각화로 차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