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2013년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과 현대카드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포인트를 기부하면 현대카드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만큼을 출연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해 기존보다 모금액 규모를 늘려 후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아진 성금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해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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