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 서울동물원 명예원장에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가운데)이 서울대공원 초대 명예동물원장에 위촉됐다.

히사오 사장은 앞으로 1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멸종위기 동물 종 보존 및 야생동물 보호를 포함해 서울대공원이 시민 참여형 선진 동물원으로 발전하기 위한 협력 활동에 나선다.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 후원 기업으로 서울동물원과 인연을 맺은바 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 서울동물원 명예원장에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