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리트(대표 최근화)가 디지털 에이전시 사업 중심에서 `위빙(Weaving)`과 `퀴즈 관련 모바일게임` 등 신규 사업에 진출했다. 위빙은 쇼핑을 도와주는 앱으로 합리적이고 현명한 고객 취향에 맞춰주는 서비스다. 기존에 단방향 판매 방식과 다르게 이용자의 구매 결정이나 의견을 기존에 구축된 소셜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해 친구나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대응해 줘 구매 결정에 도움을 준다. 유플리트측은 “기존에 있던 인프라를 활용해 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유플리트는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과 운영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