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결혼 이주여성·자녀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전국 20여개 다문화센터에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5000여 권의 서적과 DVD 등을 지원한다.
티브로드는 결혼이주여성의 모국어(중국어, 베트남어, 영어)와 한국어가 병기된 `임신출산가이드북`과 한국 음식 조리법을 4개 국어(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로 제작한 가정요리책자 `다문화 가족을 위한 요리조리 쿡쿡`을 제공한다.

다문화가정 유치원생을 위해 한 4개 국어로 제작된 `그리기 100선`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