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방송 UTV]오라클 웨비나데이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개 세션에 걸쳐 오라클 웨비나데이를 진행한다.

먼저 오후 2시부터 한시간동안 `인-메모리데이터 그리드를 통한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해 한국오라클 신혜원 선임컨설턴트가 발표한다.

[지식방송 UTV]오라클 웨비나데이

오라클은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데이터 저장과 처리에 대한 분산 컴퓨팅, 그리드 컴퓨팅을 구현하기 어려운 응용 프로그램 환경의 현실을 짚는다. 또 오라클의 인 메모리 데이터 그리드 솔루션인 `코히어런스(Coherence)`를 이용한 시스템 개선 사례를 살펴본다. 분리된 여러 하드웨어 장비의 메모리에 데이터를 제한 없이 동적으로 분산, 관리, 처리해 높은 성능과 무한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아키텍처에 대해 알아본다.

3시부터 4시까지는 `차세대 HR를 위한 최신 기술동향`을 알아본다. 한국오라클에서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본관리와 인재관리 솔루션을 담당하는 허재일 부장이 발표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최신 HR 분야 기술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임직원 관리를 단순화하기 위한 모바일과 클라우드 기술 △소셜미디어, 프로세스 기반 지능화, 실시간 예측 분석에 기반을 둔 전략적 인사계획 △수행 실적과 보상의 상호 연동 △주요 인력에 대한 경향과 위험도 분석 등을 살펴본다.

마지막 세션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로 구성했다. 새로운 멀티테넌트 아키텍처 기반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를 심층 분석하고 경비 절감, 복잡성 감소, 서비스 품질 개선 등에 대한 방안을 알아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