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가 26일 한국국제협력단과 전파관리분야 개도국 무상개발협력사업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개도국 전문가 파견, 전파관리분야 무상개발 협력사업 발굴·시행 △개도국 대상 전파관리분야 개발협력을 위한 연구 △국내외 개발협력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정구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 전파관리분야 개도국 원조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 개도국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은 물론 국산 전파관리시스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